•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6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유해진·이제훈 주연의 영화 '소주전쟁'이 6월3일 개봉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14일 '소주전쟁'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주전쟁'은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수익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유해진이 소주 회사를 지키려는 표종록을, 이제훈이 소주 회사를 삼키려는 최인범을 연기했다.

한국에서 독보적인 맛으로 전국을 평정했던 국보소주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외국 자본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부도 위기에 몰린다.

이 타이밍을 눈여겨보던 글로벌 투자사의 한국인 직원 최인범은 국보소주 매각을 목적으로 회사에 접근한다.

소주 회사에 한평생을 바친 재무이사 표종록은 회사를 살려보겠다는 확고한 일념으로 움직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YouTube Premium(유튜브 프리미엄) 월 4,500원 초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