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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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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김윤석이 영화 '모가디슈'로 류승완 감독과 첫 호흡을 맞췄다.
1일 '모가디슈'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 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석은 "류승완 감독님과 첫 호흡이다. 사실 그간에 서 너 번 정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는데, 자꾸 빗겨나갔다. 감독님과 꼭 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모가디슈'는 시나리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각 캐릭터 면면이 다들 너무 개성 있고 사건 등이 시나리오 안에 너무 잘 녹아 있어서, 이 작업은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고립된 남북 대사관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모티브로 한 '모가디슈'는 내전과 기아, 테러로 얼룩져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된 소말리아의 상황과 이들의 필사적인 생존과 탈출을 담아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올여름 개봉하는 첫 한국 영화 대작이다. 28일 개봉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1_0001496868
1일 '모가디슈'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 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석은 "류승완 감독님과 첫 호흡이다. 사실 그간에 서 너 번 정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는데, 자꾸 빗겨나갔다. 감독님과 꼭 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모가디슈'는 시나리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각 캐릭터 면면이 다들 너무 개성 있고 사건 등이 시나리오 안에 너무 잘 녹아 있어서, 이 작업은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고립된 남북 대사관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모티브로 한 '모가디슈'는 내전과 기아, 테러로 얼룩져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된 소말리아의 상황과 이들의 필사적인 생존과 탈출을 담아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올여름 개봉하는 첫 한국 영화 대작이다. 28일 개봉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1_000149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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