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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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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많은 우리집 소리와 소나무. 소나무는 30년도 넘은 것 같고 소리는 14살이 넘어간다. #골든리트리버 #마당풍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미선의 반려견 뒤로 넓은 잔디 마당이 보이고 그 뒤로 소나무가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운치 넘치는 마당", "정원이 넘 아름다운데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데뷔한 박미선은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구독자 약 12만명을 보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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