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 코로나 취약계층 위해 1억 기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수애가 1억원을 기부했다.

NGO 굿네이버스는 26일 수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한 생계비 및 장학금, 코로나19 예방키트 지원에 사용된다.

수애는 지난해 9월에도 독거노인 방한용품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수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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