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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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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8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페루에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캐나다(2-0 승), 2차전에서 칠레(1-0 승)를 꺾고 8강행을 조기 확정했던 아르헨티나는 페루까지 제압하며 무실점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21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2연패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1, 2차전을 풀타임 소화한 메시가 허벅지 부상 여파로 결장했다.

또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은 1, 2차전 하프타임 뒤 선수들이 제때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않아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이날 벤치에 앉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아르헨티나의 해결사로 나선 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였다.

그는 후반 2분 앙헬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41분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대회 4호골에 성공한 마르티네스는 득점 랭킹 단독 선두에 올랐다.

같은 조의 캐나다는 칠레와 최종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둬 조 2위(1승 1무 1패)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캐나다는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졌지만, 2차전에서 페루를 1-0으로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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