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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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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월 미 고용지표 부진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탓이라며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CNBC,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전달 고용지표 발표가 나온 뒤 백악관 연설에서 "오늘 일자리 보고가 더 강하지 못한 이유가 델타 변이 때문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부는 앞서 8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3만5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72만개를 크게 밑돌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람들이 더 높은 수치를 바랐다는 점을 안다"면서 "이런 두려움과 우려를 다루기 위해 다음주 델타 변이와 싸우기 위해 필요한 다음 조치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우리는 내구성 있고 강력한 경제 회복세를 보고 있다"며 "지금까지 우리가 취한 조치는 미국을 경제적 자유낙하에서 구해냈다. 우리는 일자리를 잃지 않고 추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 회복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통제를 비롯해 미 의회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예산안과 부양 패키지 처리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전히 너무나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는데 이는 우리 경제에 많은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재차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4_000157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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