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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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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과 인도 등이 심각한 전력난을 겪으면서 수요가 급증하는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에서 6일(현지시간) 액화천연가스 현물가는 100만 BTU(영국 열량단위)당 56달러로 40%나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 부족과 천연가스 재고량의 감소, 공급우려 고조 등으로 LNG 스팟가격이 뛰고 있다.

S&P 글로벌 플래츠가 공표하는 북아시아용 스팟 LNG 가격지표 JKM은 11월 선적분이 6일 56.326달러까지 상승했다. 전일 대비 상승폭은 16.65달러로 최대다.

LNG 현물가는 원유로 환산하면 배럴당 약 320달러에 상당한다. 현재 북해산 기준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81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또한 12월 출하분 LNG 스팟가격은 100만BTU당 57달러 이상으로 올랐다.

S&P 글로벌 플래츠는 "유럽 천연가스의 폭등으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LNG 카고 가격에 상승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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