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70
- 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2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67.59 포인트(0.94%) 내린 2만8230.61에 장을 마감했다. 4 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16.81 포인트(0.65%) 밀린 1만7867.67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13.90 포인트(0.70%) 내린 1982.68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두 지수 모두 3 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새벽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특히 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보이며 급등하자 미국 장기 금리도 상승할 수 있다는 견해가 확산하면서, 도쿄증시에서는 성장주가 하락했다.
유가 상승 우려로 항공, 운송 등 종목의 내림세도 두드러졌다.
다만,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달러 강세가 진행되면서 자동차 등 일부 수출 관련 종목이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2_0001610724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67.59 포인트(0.94%) 내린 2만8230.61에 장을 마감했다. 4 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16.81 포인트(0.65%) 밀린 1만7867.67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13.90 포인트(0.70%) 내린 1982.68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두 지수 모두 3 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새벽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특히 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보이며 급등하자 미국 장기 금리도 상승할 수 있다는 견해가 확산하면서, 도쿄증시에서는 성장주가 하락했다.
유가 상승 우려로 항공, 운송 등 종목의 내림세도 두드러졌다.
다만,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달러 강세가 진행되면서 자동차 등 일부 수출 관련 종목이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2_0001610724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