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조회 수 34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여당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신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필요성과 관련해 정부가 기존 지원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선을 그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정례브리핑에서 새해 추경 편성 여부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내년도 예산에 대한 국회 심사 과정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방역 대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조9000억원을 증액해 총 18조3000억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7일에는 연말 방역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4조3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3대 패키지 지원 방안을 마련해 발표한 바 있다"며 "해당 소상공인 115만 곳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구매비를 10만원 지원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손실보상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이 차관은 "기존 집합금지와 제한 업종 이외에 추가로 시설에 대한 제한 업종 12만개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4조3000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구체적으로 방역지원금의 경우 60만 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이 이뤄졌고, 지금도 계속 지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추경 등을 통해 새로 예산을 투입하기보다는 기존에 편성한 예산을 최대한 빨리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차관은 "본예산, 기금, 예비비 등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을 동원해서 마련한 지원 대책들을 어떻게 빨리 집행하느냐, 그래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어떻게 덜어드리느냐, 여기에 총력을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안에 준비한 213만 명 대상 35조8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라든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최대한 빠르게 집행해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신규웹하드 싸다파일 정기구독권 4,900원 특가 한정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