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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뉴욕증시가 연말연시 상승세를 나타내는 산타랠리 속에서 일제히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휴가철을 맞아 거래량이 줄었기 때문이라면서도 내년에는 올해 같은 상승장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올해만 70번째 최고가 경신 기록을 세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보다 14.33포인트(0.30%) 내린 478.73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90.55포인트(0.25%) 내린 3만6398.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만5741.56으로 전일에 비해 24.65포인트(0.16%)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문가들 발언을 통해 연말을 맞은 거래 부진이 이날 주요지수 하락을 견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러한 거래량 감소가 지속돼 거래가 끊길 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내놓았다.

래퍼 텡글러 인베스트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낸시 텡글러는 "지난해 3월을 제외하고 최근 3년 간은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며 "시장은 실적 성장에 더 의존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변동성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시장은 성장 중심의 실적을 나타내며 이어져왔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두드러진 현상이다. 이러한 성장세가 비정상적이라는 평도 나올 정도였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률이 보다 정상화될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자산관리 회사 슈로더스의 투자전략가 휘트니 스위니는 "투자자들은 수익을 찾고 있으며, 그들은 과거에 가졌던 것보다 더 많은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고 할 것"이라며 "우리는 주식시장에 기회가 계속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시장은 우리가 올해 본 것보다 더 조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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