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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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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일동제약=일동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22일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3.21%) 오른 3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9% 넘게 뛰기도 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함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를 개발 중인 일동제약이 일본보다 먼저 국내에서 긴급사용승인 추진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시오노기 제약이 일본 정부로부터 두 번째 긴급승인 보류 통보를 받은 가운데, 일동제약이 한국에서 먼저 긴급승인을 받아 국내 코로나19 환자에게 공급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지난 20일 일본 정부는 시오노기제약과 일동제약이 공동개발한 조코바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심의에서 '보류' 결정을 내렸다. 이번이 두 번째다. 이에 일동제약은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계양전기=계양전기가 거래재개 첫날 6% 넘게 뛰었다.

이날 계양전기는 기준가 대비 185원(6.05%) 오른 3245원에 마감했다.

앞서 계양전기는 지난 2월15일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됐다. 계양전기 재무팀 대리로 근무하던 직원이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은행 잔고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총 155회에 걸쳐 계양전기의 자금 약 246억원을 빼돌렸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계양전기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지난 4월 열린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에서 개선기간을 부여 받았지만, 내부통제시스템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조속한 거래 재개가 가능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노시스=이노시스(옛 에디슨INNO)가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이노시스는 1050원(6.98%) 오른 1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노시스는 전일 제7·8·9회차 전환사채(CB) 각 200억원, 제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1억원 등 총 701억원을 조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노시스가 보유한 자산 총계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의 성공으로 이미지 개선은 이뤄졌다 생각하고 견조한 실적 및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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