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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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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옥성구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직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 침체)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며 "취약계층의 어려운 부분은 다른 대책으로 고민하겠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답변했다.

이날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대해 추 부총리는 "아직 스태그플레이션까지는 생각하지 않지만, 모든 경제 상황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여러 상황을 염두에 두고 정책조합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 의원이 서민경제를 위해 금리 인상 자제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질의하자, 추 부총리는 "여러 정책이 필요할 텐데 제일 중요한 건 금리정책"이라며 "금리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어려운 부분은 다른 형태 대책으로 고민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물가 상승요인이 기본적으로 해외발이 크기는 하지만 거시적으로 유동성 문제, 공급체계 문제 등이 다 같이 어우러져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과 물가 안정을 위해 여러 정책조합을 가져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물가 상승 관련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피크아웃 시점을 언제로 보고 있나"고 질문하자, 추 부총리는 "돌발적인 변수가 없는 한 9~10월경이 피크 정점이 되지 않을까 예측한다. 다만 대외 불확실성이 있어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아울러 강 의원의 "물가는 오르는데 감세정책, 시장자율에만 맡기는 게 적절하다고 보나"라는 지적에, 추 부총리는 "저희가 정책을 그렇게 취한 적 없다"라며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취약계층을 보듬는 쪽의 정책을 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tlen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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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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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경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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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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