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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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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부동산 시장 하락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충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6(기준 100=2021년 6월 넷째 주)으로 전주 대비 0.23% 떨어졌다.

지난 8월 첫째 주(108.1) 이후 16주 연속 하락이자 주간 최대 낙폭이다.

청주지역도 0.32% 떨어진 103.6에 머물렀다.

청원구는 0.41%나 급락하며 지난해 6월 기준치 100에 가까운 101.7을 기록했다.

이 기간 전세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었다. 충북과 청주가 각각 0.22%, 0.28% 떨어진 106.9, 104.4%를 나타냈다.

도내 아파트 거래건수는 지난 4월 5790건에서 5월 3013건, 6월 3793건 7월 2179건 8월 3401건, 9월 1736건으로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과 거래 절벽, 공급 감소 등의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기준 금리는 7월13일 2.25%, 8월25일 2.50%, 10월12일 3.00%, 11월24일 3.25%로 인상됐다. 올해 초 1.25%에 비해선 2.0% 포인트나 늘었다.

지난 25일 기준 4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31∼7.17%까지 치솟은 가운데 연내 8%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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