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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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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그린플러스의 스마트팜 기술이 오세아니아에 진출한다.

첨단온실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호주 퀸즐랜드(QLD) 지역에 현지법인 'GREENPLUS AUS PTY LTD'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플러스의 호주법인 설립은 영업절차의 간소화로 빠른 시간 내 계약을 추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외 네트워크와 풍부한 경력을 갖춘 현지인 채용을 통해 영업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린플러스는 한국형 첨단 스마트팜을 활용해 기후변화가 극심한 오세아니아에 안정적인 먹거리를 보급함으로써 농업의 현대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호주 원예시설은 하급 시설인 비가림 하우스가 1400ha, 폴리터널이 400ha다. 이는 전체 시설의 86%를 차지한다. 하급 원예시설 설비에서의 작물재배 발아율이 낮고 생산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팜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호주법인을 설립해 현재 정부, 대학기관들과 긴밀히 신규 프로젝트를 협의 중"이라며 "호주 법인을 오세아니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패키지를 적극 제작하고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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