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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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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윙입푸드는 극성수기인 중국 춘절(설날)을 앞두고 모든 임직원이 연장 근무를 하며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춘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간 봉쇄가 완화되면서 그동안의 보복심리가 크게 되살아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올해 1분기 매출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윙입푸드 관계자는 "춘절을 겨냥한 고급 이미지와 실용성을 강조한 선물세트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성공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춘절은 코로나 봉쇄 완화에 따른 소비 심리가 크게 확대되는 만큼 제품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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