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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6일 미국 1월 고용통계 호조로 금리인상 조기 정지 관측이 후퇴하면서 반도체 중심으로 매도가 쏟아져 4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3일 대비 209.84 포인트, 1.34% 밀린 1만5392.82로 폐장했다. 지수는 3일에는 작년 6월 하순 이래 7개월 만에 고가권을 기록했다.

장중 최고인 1만5514.80으로 시작한 지수는 계속 내려가 장중 최저로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3287.77로 191.36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1.78%, 방직주 0.08%, 금융주 0.78%, 식품주 0.10%, 시멘트·요업주 0.80% 제지주 1.39% 하락했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12%, 건설주도 0.33%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92개가 상승하고 381개는 내렸으며 120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2.95%, 롄화전자 2.10%,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2.66%, 신탕 1.98%, 전자기기 위탁제조 타이다 전자 1.49%, 진샹전자 4.18%, 징신과기 3.24%, 르웨광 2.36%, 화신전자 0.55%,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1.34%, 화방전자 3.23%, 중화전자 0.44% 떨어졌다.

해운주 창룽은 3.82%, 양밍 2.99%, 완하이 4.28%, 자동차주 위룽 0.77%, 전자부품주 궈쥐 1.30%, 타이완 시멘트 0.82%, 철강주 중국강철 1.11%, 푸방미디어 2.83%, 중신금융 0.22%, 궈타이 금융 1.50%, 푸방금융 0.67% 하락했다.

촹이(創意), 난뎬(南電), 신싱(欣興), 푸방 헝성국기정(富邦恒生國企正)2, 징숴(景碩)는 급락했다.

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은 1.91%, 훙다전자 5.53%, 중싱전자 0.38%,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0.51%, 케이스주 커청 0.54% 올랐다.

타이푸(泰福)-KY, 롄더(聯德), 커펑(科風), 윈핀(雲品). 싼양실업(三洋實業)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2022억100만 대만달러(약 8조4358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2, 궈타이 영속(國泰永續高股息), 훙다전자, 치위안다(期元大) S&P 원유반(原油反)1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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