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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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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올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중부발전이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지난 8년 중소기업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확산과 지원펀드 200억원 조성 등을 추진했다. 로봇 기술개발에서 해외시장 판로 확대까지 로봇 성장 생태계도 추진했다.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수출지원 플랫폼과 온라인 수출지원 플랫폼을 구축했다. 인도네시아 해외 바이어 12명을 국내 초청하고 구매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지원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임직원과 중소기업의 정성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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