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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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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스마트팜 상품화와 농산물마케팅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과 수도권에서 6개월간 '지역별 전문교육'을 위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지역별 전문 위탁 교육'의 일환이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부산대학교가 지난 21일부터 10월27일까지 '디지털팜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수도권 지역은 농식품유통연구원과 농협대학교가 지난 17일부터 10월25일까지 '마케팅리더 과정'을 위탁 진행한다.

'디지털팜 전문가 과정'은 채소·과채·화훼 등 다양한 농산물 생산자를 대상으로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디지털팜 관련 최신 이론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전자상거래·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포장·가공·6차 산업 포함 생산 제품의 상품성 향상을 위한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마케팅리더 과정'은 ▲농산물마케팅·유통 이론 ▲사례 연구 ▲현장실습 등 커리큘럼으로 교육생들의 협업 적용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공사는 농업의 미래 트렌드는 물론 마케팅 인재 육성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발해 지역별로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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