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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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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독일과 해상풍력 보급 확대와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 기반 신사업 등 에너지 정책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국과 독일 양국 민·관이 참여하는 국제 교류 행사인 '한·독 에너지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한·독 에너지데이 행사는 '기후 및 에너지 위기 대응 : 해상풍력, 전력망 확충 그리고 디지털화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미하엔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 한독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양국 기업들과 관련 협회, 정책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양국의 에너지 정책과 관련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각 세션에서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의 에너지정책,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한 전력망의 역할, 에너지전환 지원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기반 신사업 모델을 주제로 양국의 정책과 산업·기술 동향, 프로젝트 사례 등에 대한 논의와 정보교류가 이뤄졌다.

천영길 산업부 실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 안보 강화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현가능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로 전환, 글로벌 공급망 강화와 튼튼한 에너지 안보체계 확립, 탈탄소 신산업의 성장동력화, 수출산업화, 국제사회 협력 및 공조 강화 등 한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독일에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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