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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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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우간다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대(對)우간다 무상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주관사·53%)는 도화ENG(31%), 제일ENG(16%) 등 민간기업과 함께 우간다 현지의 고속도로 계획, 설계 및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메뉴얼을 개발하고, 주요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이다.

약 3년에 걸쳐 우간다 도로청(UNRA)과 협력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도로공사는 2019년부터 우간다 고속도로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우간다 고속도로 통합매뉴얼 개발과 더불어해외도로 운영관리 등의 후속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민간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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