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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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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민간 통계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아파트값도 상승 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어 집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31일 KB부동산 주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올랐다. 전국 아파트값은 이달 둘째 주(14일 기준) 0.01% 오르며 상승 전환한 뒤 이번 주까지 조금씩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지난주에 이어 0.08% 오르며 2주 연속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28%), 성동구(0.19%), 영등포구(0.18%), 서초구(0.16%), 양천구(0.16%)는 소폭 상승했고 관악구(-0.09%), 은평구(-0.04%), 중랑구(-0.03%), 노원구(-0.02%) 등은 하락했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올랐다. 지역별로 과천시(0.44%), 성남시 수정구(0.26%), 용인시 수지구(0.21%), 성남시 중원구(0.18%), 시흥시(0.18%), 광명시(0.18%), 화성시(0.15%) 등은 상승했고 동두천시(-0.16%), 고양시 일산동구(-0.11%), 군포시(-0.1%), 이천시(-0.08%), 수원시 팔달구(-0.06%), 의왕시(-0.06%), 안산시 상록구(-0.05%), 양주시(-0.04%) 등은 하락했다.

인천 아파트값 역시 0.02%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구(0.19%), 연수구(0.08%), 중구(0.05%)는 상승, 계양구(-0.14%), 남동구(-0.09%), 동구(-0.06%), 부평구(-0.03%), 미추홀구(-0.02%)는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12% 올랐고, 서울 0.10%, 경기도 0.14%, 인천 0.03% 상승했다.

한편,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 47.1보다 소폭 하락한 45.6으로 매도자가 많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 많음'을,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 많음'을 의미한다.

인천(34)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45.5)이 가장 높다. 이어 울산 39.5, 광주 16.9, 대구 13.2, 부산 12로 모두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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