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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2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로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3거래일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지난 19일 대비 133.58 포인트, 0.76% 올라간 1만7815.10으로 폐장했다.

1만7770.78로 출발한 지수는 1만7765.13~1만7869.07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5523.39로 128.79 포인트 뛰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1.09%, 건설주 0.34%, 금융주 0.10%,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0.48%, 시멘트·요업주 0.08%, 방직주 0.49% 올랐다.

하지만 식품주는 0.04%, 석유화학주 0.31%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중 658개는 상승하고 252개가 하락했으며 105개는 보합이다.

반도체 위탁생산 롄화전자(UMC)가 2.24%, 광다전뇌 5.63%, 잉예다 7.90%, 진샹전자 8.82%, 촹이 2.39%, 즈위안 4.19%, 화타이 3.54%, 촨후 7.50%, 스신-KY 2.14%, 타이다 전자 2.11%, 광바오 과기 4.09%, 신싱 3.24%, 선다 3.46%, 화청 4.65%, 훙치 1.74%, 런바오 전뇌 3.58%, 반도체 개발설계 롄파과기 0.22%, 췬촹광전 0.61%, 아이푸 1.35%, 르웨광 2.67%, 즈방 4.84%, 화숴 0.99%, 징위안 전자 3.44%, 신윈 4.00%, 위징광전 2.60%, 중싱전자 2.60%, 징신과기 1.14%, 징하오 과기 2.96% 상승했다.

철강주 스지강도 7.59%, 푸방금융 0.32%, 중신금융 1.08% 올랐다.

우디(無敵), 지자(技嘉), 타이광 전자(台光電), 치훙(奇鋐), 쉬후이 잉차이(旭暉應材)는 급등했다.

올해 실적호조를 전망하면서 주말 6.46% 급등한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TSMC는 이익매물에 밀려 보합으로 끝났다.

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은 0.60%, 메이스 2.08%,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80%, 화퉁 0.74%, 쉰제 0.62% 하락했다.

해운주 창룽 역시 1.61%, 양밍 2.16%,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1.77%, 전자부품주 궈쥐 1.42%, 대만 플라스틱 0.84% 내렸다.

난쯔전자(楠梓電), 타이돤(台端), 광훙(光鋐), 중신중국(中信中國) 50정(正)2, 푸방헝성국기정(富邦恒生國企正)2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3956억4500만 대만달러(약 16조8940억원)를 기록했다. 웨이촹, 췬촹광전,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잉예다, 푸방헝성국기정2의 거래량이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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