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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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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연구원은 조직문화 개선 가이드북인 '서로 존중하는 일터 만들기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9개월간 30~50대 직원 56인이 참여해 제작된 이번 가이드의 핵심은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직급, 세대, 개인간 차이를 인식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가이드는 ▲후배는 답답합니다 ▲선배는 난감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등 조직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해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은 "제작 과정에서 만들어진 상호 존중의 씨앗을 싹 틔워 연구원이 직원 간 배려와 칭찬의 문화가 꽃 피우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9개월간 30~50대 직원 56인이 참여해 제작된 이번 가이드의 핵심은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직급, 세대, 개인간 차이를 인식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가이드는 ▲후배는 답답합니다 ▲선배는 난감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등 조직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해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은 "제작 과정에서 만들어진 상호 존중의 씨앗을 싹 틔워 연구원이 직원 간 배려와 칭찬의 문화가 꽃 피우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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