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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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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조업의 공정혁신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마스터플랜'을 올해 상반기에 발표한다.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7일 LG전자, LS일렉트릭, DN솔루션즈, 마키나락스 등 주요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산업 AI가 제조업 혁신에 강력한 동인이 될 것이고 우리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필수적이라는 것에 공감했다.

황원재 LG전자 상무는 "LG전자는 제조 공정에 산업 AI 접목을 추진 중이며 점차 사업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미래 제조업의 경쟁력은 산업 AI와 로보틱스 기술이 좌우할 것으로 지금이 생산성 혁신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지능형 생산) 디지털트윈 등 산업 데이터와 AI의 결합 시스템 ▲(첨단장비 결합) 공정 단계별 생산장비의 일체화·네트워크 연결 ▲(자율제조 시스템) 시스템 통합을 위한 소프트웨어(SW)·알고리즘 체계 등을 담은 'AI 자율 제조 마스터플랜'을 상반기 중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강 차관은 "인공지능(AI) 자율 제조는 과거의 전통적인 생산함수에 큰 변혁을 가져오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올해 중으로 시범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입혀 대한민국 제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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