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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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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8일 인공지능(AI)의 실적 기여가 기대되는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출발해 진행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10시20분(동부시간) 시점에 지난 15일 대비 141.44 포인트, 0.37% 올라간 3만8857.21로 거래됐다. 3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주말보다 53.85 포인트, 1.05% 뛰어오른 5170.9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주말에 비해 248.52 포인트, 1.56% 치솟은 1만6221.69로 움직였다.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일부 관망 분위기도 퍼지고 있다.

시장 관심은 기준금리 전망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FOMC 발언에 모아지고 있다. 그 내용을 지켜보자는 시장 참여자가 늘고 있다.

스마트폰주 애플이 아이폰에 구글의 생성AI 제미니를 탑재한다는 소식이 들어오면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급등하고 있다.

18일부터 연례 개발자회의를 여는 엔비디아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객정보 관리주 세일스포스, 아마존 닷컴, 인텔, 시스코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오락주 월트디즈니, 바이오주 암젠, 건설기계주 캐터필러, 기계주 하니웰, 신용카드주 비자, 사무용품주 3M, 투자은행주 JP 모건 체이스가 오르고 있다.

반면 항공기주 보잉, 스포트 용품주 나이키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화학주 다우와 존슨&존슨, 골드만삭스 역시 내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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