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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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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1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10개 기수 5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총 3단계의 실습 위주 교육으로 마련했다. ▲농업기초교육 ▲현장인턴 실습교육 ▲비즈니스 플랜 등 총 736시간의 커리큘럼으로 편성했다.
졸업 후에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영농정착 단계별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창농 초기 직면할 수 있는 농지구입·자금· 경영·마케팅·판로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실패를 두려워 말고 인내를 가지고 담대하게 도전해달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정예 청년농업인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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