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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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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5월 첫째주를 아동·청소년 집중지원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꿈나무 맞춤 지원 활동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6일 아동·청소년 집중지원 주간에 맞춰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어린이·청소년 축제 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2일 희망터전, 봄언덕, 예꿈그룹홈 등 충남 태안 지역 공동생활가정 세 곳에 연간 운영비를 전달했다. 운영비는 공동생활가정 거주 아동 식사, 건강검진, 심리상담 등에 사용된다.
이후에는 공동생활가정 아동 14명과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태안사랑어린이집에는 태양광 발전기 설치비용을 전달했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지역사회 민·관·공이 공동 개최하는 태안 어린이·청소년 축제를 지원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끼페스티벌'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가정의 달'인 5월 2주차에는 독거노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주차에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기념일이 많은 5월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집중지원의 달로 지정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소상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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