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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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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0일 김진흥(65) 한중자유무역 민간상무위원회 위원장을 투자 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오성환 시장이 김 위원장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정책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시에 따르면 김 보좌관은 지난 2016년부터 한중자유무역 민간상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학회 국제특별고문, 세계한인 상공인 총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겸하고 있다.
앞으로 김 보좌관은 그의 전문성을 살려 시 중국 드론산업 관련 투자유치 전반에 걸친 자문을 수행하고 시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
특히 중국에서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및 생산기지 이전 의향이 있는 중국 드론 기업을 대상으로 당진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선정,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드론물류 배송 시범사업 추진 등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도시”라며 “그동안의 경험이 당진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더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곳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대안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활력있는 당진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는 현재 경제·산업(이경중), 산업·안전(채수현), 문화·예술(인재진) 3명의 정책특별보좌관이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오성환 시장이 김 위원장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정책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시에 따르면 김 보좌관은 지난 2016년부터 한중자유무역 민간상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학회 국제특별고문, 세계한인 상공인 총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겸하고 있다.
앞으로 김 보좌관은 그의 전문성을 살려 시 중국 드론산업 관련 투자유치 전반에 걸친 자문을 수행하고 시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
특히 중국에서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및 생산기지 이전 의향이 있는 중국 드론 기업을 대상으로 당진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선정,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드론물류 배송 시범사업 추진 등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도시”라며 “그동안의 경험이 당진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더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곳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대안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활력있는 당진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는 현재 경제·산업(이경중), 산업·안전(채수현), 문화·예술(인재진) 3명의 정책특별보좌관이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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