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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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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5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간의 보합세 끝에 상승으로 전환됐다. 전세가격은 0.17% 상승했다.

23일 KB부동산의 지난 20일 기준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으며 전세는 0.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1월 둘째 주(11월13일 기준)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5월 들어 2주 연속 보합을 유지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최근 4주 간 변동률을 살펴보면 4월29일 -0.02%→5월6일 0.0%→5월13일 0.0%로 보합을 유지하다가 최근 1주 새 상승으로 전환됐다.

지역별로 용산구(0.15%), 성동구(0.14%), 마포구(0.1%), 서대문구(0.09%), 영등포구(0.07%) 등이 상승했고, 금천구(-0.39%), 동대문구(-0.08%), 강북구(-0.07%), 도봉구(-0.05%) 등은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수원시 팔달구(0.1%), 수원시 영통구(0.06%), 과천시(0.05%), 김포시(0.03%), 화성시(0.02%), 안양시 동안구(0.02%), 광명시(0.01%) 등은 소폭 상승했고, 안성시(-0.37%), 동두천시(-0.19%), 수원시 권선구(-0.15%), 시흥시(-0.1%), 부천시 오정구(-0.07%), 오산시(-0.06%), 평택시(-0.06%), 수원시 장안구(-0.06%) 등은 하락했다.

인천은 보합으로 남동구(0.1%), 서구(0.06%) 등은 상승하고 동구(-0.32%), 계양구(-0.06%) 등이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5% 상승했다. 서울 0.17%, 경기도는 0.07%, 인천은 0.1% 등 수도권은 0.11% 올랐다. 5개 광역시는 울산(0.1%), 부산(0%), 대전(-0.01%), 광주(-0.01%), 대구(-0.12%)의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0.17%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마포구(0.38%)가 가장 높고 금천구(0.36%), 중구(0.34%), 영등포구(0.3%), 은평구(0.28%) 등 중서부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하락한 지역은 없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0.07%, 인천은 0.1% 상승했다. 성남시 중원구(0.62%), 수원시 권선구(0.34%), 광명시(0.31%), 부천시 소사구(0.22%), 수원시 영통구(0.21%), 수원시 팔달구(0.19%), 김포시(0.18%), 부천시(0.17%) 등이 상승했고, 과천시(-0.28%), 안성시(-0.26%), 용인시 처인구(-0.23%), 동두천시(-0.15%) 등은 하락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32.1)보다 소폭 상승한 36.9를 기록하며 매도자가 많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인천(28.4)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22.5)이 가장 높다. 울산 21.8, 부산 14, 광주 12, 대구 11.1로 100 미만으로 매도자가 많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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