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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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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올 하반기 경영 성과를 제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가스공사는 전날(1일) 본사 경영진과 전국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영현안을 공유하고 상반기 사업실적 평가 및 하반기 사업계획 점검을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안전·청렴·상생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신뢰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우선 가스공사는 장마철과 혹서기를 맞아 집중호우,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부패·취약분야를 집중 발굴·개선하고 건설현장에서 협력사들과의 상생활동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복임을 잊어선 안 된다"며 "하반기에도 임직원 모두 무한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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