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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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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 주택 22가구에 대한 일반공급 청약 접수 결과 총 2만5000여 명이 신청했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동작구수방사 공공분양주택 일반공급 접수결과 공고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까지 2만5253명이 몰려 114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공공주택 역대 최대 수준이다.

하루 전 14일 이뤄진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30가구 모집에 1만6724명이 접수해 5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 주택의 전체 모집 물량은 263가구로, 이 중 224명은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배정되고 30가구는 특별공급이 이뤄진 바 있다.

이번 일반공급은 나머지 9가구에 사전청약 잔여가구를 포함해 22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방사 부지에 지어지는 공공주택은 동작구 노량진동에 지상 최고 35층, 5개 동,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행복주택이 85가구, 군관사가 208가구다.

전용면적 단일 59㎡에 9억원대의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좋은 입지의 신축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일반형 공공분양주택이어서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낮은 분양가가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 체결은 2025년 2월이다. 입주 시점은 2028년으로 정확한 시점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가 각 3년이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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