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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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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이형일 통계청장이 18일 "경제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속보상 경제지표 및 포괄적 민간소비지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일 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해 통계를 적기에 생산해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청장은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특수분류 개발을 활성화하고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 주기를 단축하며 해외 통계 데이터를 입수해 제공하는 등 수출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분기별 지역 내 총생산 통계를 개발하는 한편 다양한 위치정보 자료와 통계를 결합한 지역 빅데이터 자료를 지자체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역동경제를 구성하는 한 축인 사회 이동성 제고를 뒷받침하기 위한 소득 이동통계를 개발해 공표하고 학령기 아동 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 청장은 "초저출생에 대응해 저출생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저출생 지표를 구축하고 신혼부부 통계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통계 챗봇 원포털 구축사업 등을 통해 대국민 통계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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