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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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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식진흥원은 지난 29일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시 소재 양파 농가를 찾아 양파 모종 심기 등 일손 지원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한식진흥원 직원 11명이 참여했다.
한식진흥원은 매년 봄 가을 농번기에 맞춰 지역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하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체감하는 시간을 보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한식진흥원 직원들의 도움이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계속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식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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