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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일 미국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관세정책에 대한 과도한 불안이 다소 완화하면서 리스크 회피가 주춤, 엔 매도로 1달러=149엔대 후반으로 내려 시작했다.

일본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49.79~149.81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17엔 밀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무역상대국에 동일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관세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한다.

이와 관련해 베센트 재무장관은 전날 "대통령이 제시하는 건 최고 세율로 각국은 상한에서 세율을 내리기 위한 조치를 강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세 인상이 미국은 물론 세계 경제 전반의 불안 요인이 된다는 투자자의 우려가 일단 후퇴함에 따라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부담을 주고 있다.

다만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해 미일 금리차가 축소함에 따라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일부 유입하고 있다.

미국 3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49.0으로 전월보다 저하하고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하회했다.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향후 경기감속 리스크가 우려되면서 미국 장기금리는 일시 4.13%까지 떨어져 3월 상순 이래 저수준을 기록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41분 시점에는 0.24엔, 0.16% 내려간 1달러=149.86~149.87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전일에 비해 0.30엔 상승한 1달러=149.55~149.65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반등, 3월31일 대비 0.30엔 오른 1달러=149.60~149.70엔으로 폐장했다.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가 하락해 미일 금리차 축소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3월 ISM 제조업 PMI가 저하하고 시장 예상 49.5까지 밑돌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의 불투명감을 배경으로 제조업 경기가 악화하고 있다.

1일 미국 장기금리는 장중 4.13%로 1개월 만에 저수준으로 주저앉았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2일 엔화는 유로에 대해 내리고 있다. 오전 9시39분 시점에 1유로=161.71~161.73엔으로 전일보다 0.11엔, 0.06% 저하했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39분 시점에 1유로=1.0790~1.0792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10달러, 0.09%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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