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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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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산업계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산단공은 전날(3일) 탄소중립선도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선도협의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의체를 총괄한다. 산단공은 주요 안건을 제시하고 협의체 운영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성과 검증, 연계 지원 방안 마련 등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은 보증심사 지원, 금융기관은 대출 심사와 상환 관리를 담당한다.

협의체는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발전 방향을 포함해 전환금융을 위한 민관 협력,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교육·컨설팅, 기술지원 등 비금융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윤창배 산단공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산업, 수송, 폐기물 등 분야별 탄소배출 감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민간-정부-지원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민간의 요구와 정부정책이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협의체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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