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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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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25일까지 스마트축산을 선도하는 청년 농가로부터 관련 노하우를 공유받을 '멘티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스마트축산 장비와 솔루션 도입에 관심 있는 가축 사육 농가(한우·낙농·양돈·산란계·육계·오리) 중 스마트 축산 청년 서포터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축평원은 지난해 청년 서포터스를 출범한 후 지난달까지 총 74명의 서포터스를 선발했다.

청년 서포터스의 선도 청년 농가(멘토 농가)는 멘티 농가를 대상으로 운영 기술과 효과를 공유하고, 멘티 농가는 공유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축산 성과를 확산한다.

청년 서포터스 멘티 농가로 선정되면 ▲멘토 농가의 스마트축산 운영 기술 및 실증 사례 공유 ▲장비·솔루션 운영 관련 정보 교류 ▲스마트축산 관련 교육 및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ICT) 확산사업 장비 보급 시 가점 부여 ▲축평원 학습조직 참여를 통한 농가 간 네트워크 형성 ▲ICT 장비 활용 교육 기회 제공 등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축평원 누리집(www.ekap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newjeans@ekape.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축산 발전에 열정을 가진 농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스마트축산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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