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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8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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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카카오뱅크가 윤호영 대표이사의 연임, 신규 사외이사 및 준법감시인 선임 등을 결정했다.
카카오뱅크는 30일 판교오피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 선임 및 정관 변경 등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는 윤호영 현 대표이사는 연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카카오뱅크 이사회에는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오평섭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최수열 현 삼도회계법인 파트너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윤웅진 사외이사는 1년 연임한다.
준법감시인에는 권태훈 전 김앤장 전문위원,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에는 김재곤 전 SSG홍보담당 상무를 선임했다. 유호범 전 카카오뱅크 준법감시인은 내부감사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konplash@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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