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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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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5일 중국 당국이 차량공유 서비스 디디추싱(滴滴出行)의 앱 다운로드 금지하면서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선행, 속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2일 대비 211.51 포인트, 0.74% 밀려난 2만8098.91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75.73 포인트, 0.73% 하락한 1만339.85로 출발했다.

다만 주말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이 일부 매수세를 부르면서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이 3.36%, 중국 최대 상거래주 알리바바 1.98%,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 중국 스마트폰주 샤오미 0.76%, 헬스 사이트주 알리건강 1.09% 떨어지고 있다.

중국 의약품주 스야오 집단도 2.90%, 중국생물 제약 0.94%, 야오밍 생물 0.36%, 중국 통신주 중국롄퉁 0.48% 하락하고 있다.

부동산주 비구이위안은 0.58%, 화룬치지 0.32%, 중국교통은행 1.43%, 중국핑안보험 0.87% 밀리고 있다.

반면 중국 자동차 지리 HD는 4.08%, 전기차주 비야디(BYD) 4.52%, 중국석유천연가스 2.64%,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1.78% 크게 오르고 있다.

부동산주 링잔도 2.41%, 헨더슨 랜드 2.05%, 청쿵실업 1.95%, 신세계발전 1.75%, 항룽지산 1.37%, 중국 유제품주 멍뉴유업 1.65% 뛰고 있다.

항셍지수는 낙폭을 좁혀 오전 10시38분(한국시간 11시38분) 시점에는 75.56 포인트, 0.27% 내려간 2만8234.86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9분 시점에 87.36 포인트, 0.84% 하락한 1만328.22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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