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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에 대해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지단 감독은 16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복귀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렇다. 아마 사실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지단 감독은 "우리는 호날두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우리팀에서 모든 걸 이뤄냈다"며 호날두가 다시 한번 성공을 위해 레알행을 모색할 수 있다는 시선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지단 감독은 "지금으로서 그는 유벤투스 선수다. 우리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면서도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자. 그는 매우 인상적인 선수고 그를 지도했던 건 내게 있어 행운이었다"며 마지막까지 여지를 남겼다.

지난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로 이적한 호날두는 9년 동안 공식전 438경기에서 450골을 기록하며 최전성기를 맞았다. 호날두는 레알에서 4번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비롯해 2번의 라리가 우승을 경험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했던 유벤투스는 지난 2018년 여름 1억500만파운드(한화 약 1650억원)에 호날두를 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호날두 효과'는 미미하다. 득점력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중요한 경기에서 뿜어내는 영향력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합류한 이후 3회 연속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 이상을 넘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전에서 FC포르투에게 밀려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또다시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 실패하면서 일각에서는 호날두와 유벤투스 모두가 서로를 버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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