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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 승리를 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동 감독은 14일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예전에는 포항이 자주 ACL에 나가 아시아 무대에 이름을 알렸는데, 지난 5년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올해 다시 한번 출전해 16강에 올랐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너먼트인 만큼 내일 경기가 중요한지 잘 안다. 포항 팬들에게 승리로 좋은 결과를 안겨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은 15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풋볼 스타디움에서 세레소 오사카(일본)과 ACL 16강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짧은 시간 상대를 분석했는데, 특정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라 조직적인 팀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걸 보여주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상대 감독이 바뀌고 수비도 콤팩트해졌다. 특히 전방 압박과 역습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수비가 인상적이다. 우리가 좀 더 세밀한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강상우는 "감독님 말씀대로 우리가 잘 하는 걸 유지해서 상대를 공략하는 데 중요하다. 내일 경기가 단판 승부기 때문에 꼭 결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세레소 오사카 지휘봉을 잡은 고기쿠 아키오 감독은 "포항은 매우 공격적이고 강팀이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만의 방법으로 넘어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세레소 오사카 골문을 지키는 수문장 김진현은 "포항은 K리그에서도 경쟁력 있는 팀이다. 한국 팀과 경쟁에 부담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팀을 생각하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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