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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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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36)이 5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로맥은 18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손맛을 봤다.
팀이 0-1로 뒤진 2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초구를 공략했고, 타구는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 떨어졌다. 로맥의 시즌 20홈런이다.
이 한 방으로 로맥은 KBO리그 역대 12번째 5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외국인 선수만 놓고 보면 타이론 우즈(1998~2002년)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2017년 SK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로맥은 첫 해부터 31개의 아치를 그리며 안착했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8년 작성한 43홈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8_0001588894
로맥은 18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손맛을 봤다.
팀이 0-1로 뒤진 2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초구를 공략했고, 타구는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 떨어졌다. 로맥의 시즌 20홈런이다.
이 한 방으로 로맥은 KBO리그 역대 12번째 5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외국인 선수만 놓고 보면 타이론 우즈(1998~2002년)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2017년 SK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로맥은 첫 해부터 31개의 아치를 그리며 안착했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8년 작성한 43홈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8_000158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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