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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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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시즌 개막 전부터 악재를 만났다. 간판 스타 허훈(26)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허훈은 지난 25일 전주 KCC와 연습 경기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다.

KT 관계자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인대 2개가 파열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귀까지 4주에서 6주가 걸린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2021~2022시즌은 10월 9일 개막한다. 발목 부상을 당한 허훈은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 달 이상 결장이 예상돼 1라운드에는 출전이 힘들 전망이다.

'농구 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인 허훈은 2019~2020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4.9득점 7.2어시스트로 활약해 최우수선수(MVP)를 품에 안았다. 2020~2021시즌에도 평균 15.6득점 7.5어시스트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8_000159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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