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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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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19세 천재 안수 파티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파티와 2027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적 허용 금액인 바이아웃은 10억유로(약 1조3700억원)에 달한다. 사실상 파티를 타 구단에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지난 여름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떠나보낸 바르셀로나는 최근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들과 잇따라 계약을 체결하며 문단속에 나섰다.

지난여름 미드필더 페드리(19)와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역시 바이아웃을 10억유로로 설정했다.

그리고 이번엔 파티와의 계약을 연장하면서 미래를 대비했다.

서아프리카 기니비사우에서 출생인 파티는 가족과 함께 스페인으로 이주한 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성장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구단 최연소 득점(16세30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17세40일), 스페인 국가대표 최연소 A매치 득점(17세311일)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시즌에는 메시가 남긴 바르셀로나 등번호 10번의 새 주인으로 낙점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왼쪽 무릎 수술로 장기간 이탈했다가 지난달 27일 레반테와 홈 경기(3-0 승)에서 복귀한 파티는 바르셀로나 공식전 47경기에서 15골 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1_000162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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