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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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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국보 센터 박지수(KB국민은행)가 개인 통산 93번째 더블더블(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스틸·블록슛 중 두 부문에서 두 자릿수 기록)을 기록하며 이 부문 역대 4위로 올라섰다.

청주 KB국민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디펜딩챔피언 용인 삼성생명에 68–59 승리를 거뒀다.

박지수는 22점 16리바운드로 강이슬(18점)과 함께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뤘다.

이날 더블더블은 개인 통산 93번째다. 역대 순위에서 김계령(92경기·은퇴)을 따돌리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통산 1위는 신정자(은퇴)의 158경기다. 뒤를 정선민(110경기), 샌포드(103경기·이상 은퇴)가 잇는다. 1위 등극이 무난해 보인다.

또 2019~2020시즌 2월26일을 시작으로 연속 최다 더블더블 기록을 34경기로 늘렸다. 자신이 세운 기록을 계속 다시 쓰고 있다.

박지수는 2019~2020시즌 막판 3경기, 지난 시즌 전 경기(30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4_000162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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