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75
  • 0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KGC인삼공사 염혜선 등 3명이 자랑스러운 전남체육인에 선정됐다.

전남도체육회는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염혜선과 장영인 순천대학교 명예교수, 신정식 전라남도축구협회장 등 3명을 올해의 전남체육인으로 뽑았다고 26일 밝혔다.

염혜선은 목포 출신으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4강 신화를 이끌었다.

장영인 순천대학교 명예교수는 광주·전남체육학회를 창립해 체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했으며 순천대학교 체육부(소프트테니스·배드민턴·양궁)를 창단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은 통합 초대 전남축구협회장으로 축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남축구발전기금을 조성해 유·청소년 선수 양성했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자랑스러운 전남인상은 국내·외 각 분야에서 지역의 긍지와 명예를 높인 도민과 출향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며 "전남지역 체육발전에 공을 세운 수상자들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6_0001627806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