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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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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북중미 및 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이 월드컵 예선 잔여경기에서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적용한다. 이미 예선전을 절반 이상 치른 상황에서 남은 경기에 VAR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CONCACAF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지역 예선 잔여 경기와 20세 이하 챔피언십, 여자 챔피언십에 VAR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CONCACAF는 그동안 골드컵과 네이션스리그, CONCACAF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VAR을 적용했고 이번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다만 미국 CBS 스포츠 등은 이미 월드컵 예선전이 14경기 가운데 8경기가 치러진 상황에서 남은 6경기에서만 VAR을 적용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인지에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 VAR을 통해 올바른 판정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미 지난 8경기에서 VAR 없이 판정해왔는데 잔여경기에서 적용한다는 것은 일관성이 깨진다는 것이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지역 예선은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캐나다가 4승 4무(승점 16)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미국(4승 3무 1패, 승점 15), 멕시코, 파나마(이상 4승 2무 2패, 승점 14)가 추격하고 있다. 상위 세 팀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4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에 재도전하게 된다.

월드컵 북중미 예선은 오는 28일과 31일, 다음달 3일에 9, 10, 11차전이 벌어지고 3월에 남은 3경기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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