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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537




[포토] 유재학 감독 \'이게 왜 파울이예요?\'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26일 잠실 삼성 전에서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맨날 이렇게만 들어갔으면 좋겠어”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102-8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3승 4패를 기록해 공동 6위로 도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는 3점슛 5개를 성공시킨 자키넌 간트가 29득점, 김국찬이 15득점을 터뜨리며 손쉽게 경기를 가져왔다.

유 감독은 경기 후 “오늘 경기는 슛이 잘들어갔기 때문에 승리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초반부터 연이어 슛을 성공시키며 삼성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골밑에서 숀 롱이 버텨주는 동안 적재적소에 외곽슛이 터져줬다. 그동안 부진했던 간트는 이날 경기에서 한국 무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의 추격으로 점수차가 좁혀질 때 간트는 과감하게 3점슛을 시도해 연이어 성공시켰고 리드를 뺏기지 않은 채 승리를 가져왔다. 유 감독은 “원래 외곽슛을 던지는 걸 좋아하는 선수다. 원래 모습이 나타는 것이다”며 간트의 활약을 칭찬했다.

지난 경기부터 좋은 활약을 펼친 김국찬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유 감독은 “연습을 정말 많이 하는 선수다. 그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며 김국찬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맨날 이렇게만 들어갔으면 좋겠다”며 김국찬의 좋은 슛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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