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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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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2 KBO 퓨처스(2군)리그가 한화 이글스·상무 야구단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퓨처스리그는 지난 4월 6일 개막, 지난 6일까지 총 564경기가 치러졌다.

11개 팀이 북부(LG 트윈스·고양 히어로즈·두산 베어스·SSG 랜더스·한화)와 남부(상무·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KT 위즈·KIA 타이거즈) 2개 리그로 나뉘어 경쟁했다.

북부리그에서는 한화가 정상에 섰다. 한화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남부리그는 상무가 2012년 이후 11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도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을 이천(두산), 마산, 익산 구장에서 총 56경기에 적용, 시범 운영했다.

KBO는 "올해 데이터 결과 전달 방식 변경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최종 판정까지의 시간 지연을 크게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까지 최종 판정에 2.5~2.8초가 소요되던 것에 비해 올해는 데이터 결과가 심판에게 0.3초내에 전달돼 최종 판정까지 시간을 평균 1.5초대로 단축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피드업을 강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신설해 시범 운영했던 승부치기 제도의 운영 결과를 분석해 KBO 리그 적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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