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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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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마요르카)이 우루과이전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후반 29분 교체 투입돼 0-0 무승부에 기여했다.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은 경기 후 "매우 좋은 경기력에 무승부라는 결과가 좀 아쉽다"며 "다음 경기는 더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파울루 벤투 감독으로부터 교체 투입에 관한 언질을 받은 게 있냐는 질문에 "따로 얘기를 들은 것은 없다"며 "선수로서 항상 뛰고 싶지만 뛸 수 있다는 기대를 하면서 열심히 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왔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이강인은 월드컵 데뷔전이 떨리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너무 재미있었다. 선수로서 경기에 뛸 때 최고로 행복하다"며 "떨리기보다 설렜던 것 같다. 정말 계속 뛰고 싶었고 들어가면 최선을 다해 팀을 도우려 했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다가오는 가나전에 관해서는 "월드컵에 나온 나라는 강한 상대로서 좋은 점을 많이 가졌으므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처럼 잘 준비하고 한 팀이 돼 뛰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으면서 준비하겠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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