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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시스]안경남 기자 =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한 뒤 비공개 훈련으로 모습을 감췄던 가나 축구대표팀이 오늘은 15분만 훈련을 공개한다.

가나 대표팀이 26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 훈련장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한다.

지난 24일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가나는 2-3으로 졌다.

H조 최하위로 처진 가나가 16강 불씨를 살리려면 한국전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손흥민(토트넘)의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유스 시절 스승인 오토 아도 가나 대표팀 감독은 "만약 한국전에서 승리하고,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이기면 우리도 조 2위가 될 수 있다"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카타르 도하 입성 후 훈련 일정이 들쑥날쑥했던 가나 대표팀은 포르투갈전 다음날도 전면 비공개로 모습을 감췄다.

국제축구연맹(FIFA) 운영 규정에 따라 조별리그 경기당 한 차례 비공개 훈련을 할 수 있는데, 가나는 포르투갈전 이후 곧장 훈련장 문을 닫았다.

이날도 공개 훈련이지만, 초반 15분만 취재진에게 공개된다.

전날 회복 훈련을 전체 공개한 한국 대표팀도 이날은 가나와 같은 오후 4시30분에 훈련을 시작해 15분만 공개할 예정이다.

FIFA 랭킹 61위로 H조 팀 중 가장 낮은 가나는 한국(28위)의 '1승 제물'로 여겨진다.

두 팀의 양보 없는 대결은 오는 28일 오후 6시(한국시간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H조 2차전으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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